🚀 미국 기술주 액티브ETF 대거 출격! AI·양자컴퓨팅 주목
새로 상장되는 주요 액티브ETF
미국 첨단 기술주에 투자하는 새로운 액티브형 ETF가 잇따라 시장에 데뷔합니다. 26일 기준, 신한자산운용은 28일 SOL 미국넥스트테크TOP10액티브를 상장할 예정입니다. 이 상품은 한국경제가 개발한 KEDI 미국넥스트테크TOP10 지수를 기반으로, 차세대 기술을 이끄는 기업 열 곳에 집중 투자합니다.
같은 날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AI테크핵심산업액티브를 출시합니다. AI 생태계 전체를 포괄하는 인프라·시스템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, 단순 지수 추종보다 높은 초과수익을 목표로 합니다.
여기에 TIMEFOLIO 글로벌탑액티브도 등장합니다. 수천여 개 글로벌 ETF 중 최근 흐름이 가장 강한 핵심 ETF를 자동 선별해 담는 전략형 상품으로, 복잡한 글로벌 자산군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
핵심 투자 분야와 편입 종목
새로운 액티브ETF들은 단순한 미국 기술주 지수 투자보다 한 단계 진화했습니다. 인공지능(AI)뿐 아니라 양자컴퓨팅, 우주항공, 소형모듈원전(SMR) 등 미래산업 성장 축에 중점을 둡니다.
| ETF명 | 핵심 편입 종목 | 비중 |
|---|---|---|
| SOL 미국넥스트테크TOP10액티브 | 아이온큐(Quantum), 오클로(SMR) | 12~13% |
| ACE 미국AI테크핵심산업액티브 | AI 인프라·클라우드 시스템 기업 | 10~15% |
| TIMEFOLIO 글로벌탑액티브 | 다양한 글로벌 ETF 중 상위 흐름 | 전략형 |
특징은 ‘능동형 선택’입니다. 과거 패시브 ETF가 단순 추종형이었다면, 이번 상품군은 업종 트렌드에 따라 비중을 빠르게 조정합니다. AI칩, 우주통신, SMR 등 혁신 기술이 투자 초점이며, 미국 나스닥 및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소형주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.
은행권의 고금리 상품 경쟁
ETF 시장 확대와 동시에 은행권에서도 고금리·테마 특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부산은행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법인 전용 특판인 온리 원 주거래 법인적금을 출시했습니다. 최대 연 5.0% 금리로 월 58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, 1년 기준 최대 6960만원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.
또한 SC제일은행은 자동 예치금 분리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박스통장을 내놨습니다. 예치금의 절반을 높은 금리 구간에 배치해 최대 연 5.0%, 나머지 기본박스는 0.3%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 통장 구조로 기업과 개인 모두의 유동성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.
💬 FAQ 자주 묻는 질문
Q1. 액티브ETF는 기존 ETF와 뭐가 다른가요?
→ 단순 지수 추종이 아니라 전문가가 직접 비중 조정 및 리밸런싱을 수행해 초과 수익을 노립니다.
Q2. 미국 기술주 ETF는 환율 리스크가 크지 않나요?
→ 환노출형이라 달러 강세 시 추가 수익이 가능하지만, 환차손을 완화하려면 일부 헤지형 상품 병행이 좋습니다.
Q3. 연금계좌에서도 투자 가능한가요?
→ 대부분 국내 상장 ETF라 IRP, 개인형 퇴직연금에서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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